강원특별자치도 지난해 관광객 20% 증가… 관광특구 평창 관심 ↑
강원특별자치도 지난해 관광객 20% 증가… 관광특구 평창 관심 ↑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5.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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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관광지 인근 위치한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 잔여세대 마감 임박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투시도.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투시도.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객이 2021년도 대비 약 20% 가까이 늘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방문자 수는 1억5,351만명으로, 2021년 보다 17.8% 늘었다. 특히 관광특구로 각광받는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국립공원은 지난해 95만명이 다녀가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지 중 상위 5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는 관광특구(1994년 지정) 지역 중 하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악 지대와 해안을 아우르는 지역들로 특히 평창은 해발 700m의 고원지역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있어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평창은 스키장인 휘닉스 평창을 비롯해 여러 천혜의 자연환경 등이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스키리조트 등의 리조트들과 가을 단풍명소인 오대산 월정사, 선재길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5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백룡동굴 등 다채로운 자연명소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가치가 높다.

이러한 평창군은 영동고속도로, KTX, 진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접근도 편리해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산업은 코로나로 위축됐었는데,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겨울 스포츠와 아름다운 관광지들이 밀집해 있는 관광특구 평창에 대한 관심들이 높은데, 최근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세컨하우스를 찾는 문의도 크게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평창군 최초의 25층 아파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광특구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잔여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 단지는 올해 9월 입주 가능 예정으로, 불과 몇 개월이 채 남지않아 계약 후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후분양 수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메리트다.

이 단지는 지방 거주자라도 계약을 할 수 있으며, 또 앞서 언급한 것처럼 후분양이나 마찬가지여서 건설업체나 시행사의 부도로 인한 피해 우려가 없다.

게다가 전국적으로 원자재값, 인건비 등 공사비용이 인상되면서 공사진행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는 현재 공사 진행 역시 순항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분양을 진행해 분양가 인상 기조 속에서도 인상 전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것도 강점이다.

지금 계약하는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도 무제한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KTX진부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진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부IC, 경강로 등을 이용한 쾌속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평창진부 웰라움 더퍼스트' 아파트는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 및 4Bay(일부)가 적용돼 실거주시에도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4개동,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84~122㎡의 중형 타입 위주의 265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