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에 검단구 분구 소식까지, 바빠진 발걸음… '칸타빌 더 스위트' 시선집중
착한 분양가에 검단구 분구 소식까지, 바빠진 발걸음… '칸타빌 더 스위트' 시선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5.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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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대비 저렴한 분양가,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가능 등으로 인기 몰이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편세권 모두 갖춘 다세권 입지에도 만족도 높아

5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 진행소식에 당첨자 발걸음 이어져
칸타빌 더 스위트 투시도.
칸타빌 더 스위트 투시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단지는 특히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장점으로,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 검단신도시 내 공급예정 단지들 또한 칸타빌 더 스위트의 분양가격 보다 높게 책정될 전망이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더욱 커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건설원가 상승, 금리 상승 등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앞으로 분양가 상승 압박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이미 광명, 용인 등에서는 전용 84㎡ 기준 아파트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칸타빌 더 스위트의 가격경쟁력은 더욱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라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또한 단지는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가 없다"라며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최소 3년의 실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여서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검단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하여 검단신도시는 물론 기형성 인프라를 모두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검단신도시를 관통하는 인천 1호선 102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02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또한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가 위치한 검단신도시 일대는 최근 인천시가 서구에서 검단구를 독립적으로 분구하는 행정체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검단구의 분구는 행정력 증대와 도시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인천시는 이외에도 영종구, 중구 분리 등 행정체계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각 지역도 이를 반기는 분위기여서 현재 분양 중인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시의 변화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정당계약은 5월 10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