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황기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주목 … 대방산업개발, 포항 최초 공공택지 분양
부동산 불황기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주목 … 대방산업개발, 포항 최초 공공택지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5.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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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한 공공택지 아파트 민간택지 대비 높은 시세차익 실현 가능
포항 유일 공공택지 펜타시티 내 대단지 아파트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1,2차’ 주목

부동산 불경기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을 받는 신축 분양단지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의 경우 1순위 12.63 :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금강펜테리움6차가 올해 경기권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이렇듯 공공택지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민간택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공공택지의 경우 국가나 공공기관에서 조성하고 공급하는 택지이기 때문에 민간택지에 비해 빠른 속도로 인프라가 구성된다.

부산에서 분양을 진행한 공공택지의 경우 같은 기간 대비 188% 상승한 반면, 민간택지는 66%를 기록했으며, 전주에서 분양한 단지의 경우에도 공공택지의 경우 151% 상승한 반면 민간택지의 경우에는 78% 상승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철근과 콘크리트와 같은 건설 원자재 값 상승에 따라 고분양가 신축 분양단지들이 나오는 가운데 공공택지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인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마지막 잔여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에 따른 포항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로 주변 시내권 신축 5억원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포항 최초의 대방그룹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초품아 등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대방산업개발은 펜타시티 뿐만 아니라 김포마송, 충남내포신도시, 양주 옥정 등 전국적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김포마송지구 대방 엘리움 센트럴파크’ 준공돼 한창 입주가 진행 중이다.

대방산업개발은 입주가 진행될 때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껏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분양이 진행될 현장의 품질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