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스타협회, 세계 최고 브랜드와 MOU 체결
“신한류 창조 시니어스타가 만들어 낼 것”
“신한류 창조 시니어스타가 만들어 낼 것”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최근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이동규·이사장 김선)는 세계적 브랜드와 업무협력을 맺고 시니어모델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에 나섰다.
업무협약을 맺은 아보리오코리아는 세계적 유명브랜드 아시아 독점권 보유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동규 회장과 김선 이사장, 아보리오 대표 오정근의 업무협약조인과 함께 국내 유명 패션지와의 화보촬영과 와인파티 등으로 시니어 신한류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글로벌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신국 회장(전 모델협회 회장)은 K-SENIOR의 위상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협회와 아보리오밀란은 7월경 세계적인 브랜드 의상으로 격조높은 패션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한국모델을 세계적인 브랜드 영향력에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주요 참석 인사로는 KH그룹 이동규회장(협회 회장),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협회 상임고문) 이영호 루이힐스CC회장, 오충열 이메가인터내셔날 회장, 정용식 헤럴드경제 상무, 엄녹환 (주)실버아이 회장, 이재원 실버아이티비 사장, 허주민 (주)스튜디오WA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기봉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배경에 우리 시니어들의 노력이 크다”며 “우리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젊은이들이 K-한류를 이끌어가는 지금 우리 케이시니어들도 세계적인 명품과 더불어 세계 속에 시니어 모델로 시니어 세계에서도 시니어 신한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