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불황 속 굳건한 입지 자랑하는 공공택지… 포항 최초 공공택지 펜타시티 주목
부동산 시장 불황 속 굳건한 입지 자랑하는 공공택지… 포항 최초 공공택지 펜타시티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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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 확보 메리트

포항 유일 공공택지 펜타시티 내 대단지 아파트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1,2차’ 주목
◇포항 펜타시티 지역 조감도. 

부동산 불경기 속에서도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을 받는 신축 분양단지에 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의 경우 1순위 12.63 :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도 금강펜테리움6차가 올해 경기권 최다 청약건수를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이렇듯 공공택지에 대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주변 민간택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민간택지에 조성된 신축 단지에 비해 주변 인프라가 공공 즉 국가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니만큼 조성 속도가 빠르며 확정된 개발 호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공공택지 프리미엄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화성 동탄신도시, 전주 에코시티, 부산 명지국제도시가 있으며 이들 택지들에 조성된 아파트들은 모두 주변 민간택지 아파트 시세에 비해 현재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있다.

더군다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철근과 콘크리트와 같은 건설 원자재 값 상승에 따라 고분양가 신축 분양단지들이 나오는 가운데 공공택지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인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마지막 잔여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에 따른 포항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로 주변 시내권 신축 5억원대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최대 6.1m 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당 약 1.8대 매우 넉넉한 주차 대수 확보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 확정으로 자녀가 도보로 2~3분 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서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대단지 고품격 커뮤니티 구성으로 입주민에게 건강한 여가 생활을 선사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