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잇따른 유망 기업 투자유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주목
포항시 잇따른 유망 기업 투자유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4.26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오헬스, 첨단산업 등 차세대 신성장산업 유치로 복합자족신도시 면모 갖춰
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1,2차’ 성황리 분양 중

포항시는 최근 유망 중소기업 3개 사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에 신규 투자를 결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티센바이오팜, ㈜동성모터스, ㈜한솔티엔씨로 각각 바이오와 첨단 배터리 연구개발, 전자자동제어반 분야에 대해 R&D시설 부지확보 및 제조시설 건립 등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펜타시티 내에는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그린백신실증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의 기업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발굴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는 차세대 신성장산업 조성을 이끌며 강소연구개발특구로서  중요한 입지에 있다. 대구 포항 간 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포항 IC는 물론 포항역 KTX, SRT를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다.

동해 유일 컨테이너 항구인 영일만항과 인접해 있으며, 국도 7호선, 28호선, 31호선과 접근성이 우수해 포스텍, 포스코, 영일만 산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펜타시티는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에 위치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핵심 배후 주거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마지막 잔여 세대에 한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포항 유일 분양가상한제 금액 적용에 따른 포항시 내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최대 6.1m 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 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 신설 확정으로 자녀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서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