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박스,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 선봬
업박스,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 선봬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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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산업대전 2023 참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폐기물 수집 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대표 김근호)가 오늘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박스는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업박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폐기물 관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폐기물 종류, 일 배출량, 사업장 위치와 함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업박스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업박스는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 사업장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로 폐기물 종류가 다양한 물류센터, 식품공장 등에 특화됐다.

특히, 여러 가지 종류의 폐기물을 혼합 배출해 폐기물 처리비가 비싸고, 재활용률이 낮은 사업장을 겨냥해 ▲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배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 행정 서류 자동 생성, ▲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 파스토, 비마트 등 국내 물류센터를 포함해 총 3,0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 업박스 전시부스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 업박스 전시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