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추구하는 여성CEO 평가
(주)빌트이엔씨 장재희 대표가 ‘2023 토목의 날’에 ‘여성기술인상(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3 토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토목산업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토목환경분야에서 2016년부터 진취적인 여성CEO로 활동하고 있는 장재희 대표는 초기우수와 터널폐수 처리장치, 방음벽, 교량 외장재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장 대표는 2018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토대로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 사업 관련 각종 특허를 비롯해 공기관 기술사업참여, 기술혁신 중소기업 인증 획득과 함께 ESG경영을 선도하는 여성 기술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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