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시중은행 3% 주담대 금리 진입…다양한 금융 혜택 있는 신규 분양단지 눈길
국내 5대 시중은행 3% 주담대 금리 진입…다양한 금융 혜택 있는 신규 분양단지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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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 혜택 있는 신규 분양 단지 관심
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1,2차’ 성황리 분양 중

인터넷 은행, 시중은행 등 가계대출 관련 대출 상품의 금리가 3%대에 진입하면서 그 인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29일 기준 케이뱅크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3.68~4.67%이며, 카카오뱅크 역시 3.719~5.33%이다.

이 밖에도 시중은행 역시 이러한 금리 인하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데, 29일 기준, 국내 5대 은행(KB국민, 하나, 우리, 신한, 농협)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66~5.82%로 나타나고 있다.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상생 금융 촉구를 통해 주택 구매 실수요자들을 위한 시중은행의 금리인하 기조 속에 다양한 금융비용 지원 혜택까지 주는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포항펜타시티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의 포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신산업 R&D단지 조성을 이끌며 강소연구개발특구로서 매우 중요한 입지에 있다.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포항 IC는 물론 포항역 KTX, SRT(예정), 동해 유일 컨테이너 항구인 영일만항과 인접해 있으며, 국도 7호선, 28호선, 31호선과 접근성이 우수해 포스텍, 포스코, 영일만 산단 등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공해가 없는 바이오산업으로 구성된 업무지구와, 상업지구, 주거단지가 결합된 복합 자족 신도시로서의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펜타시티는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에 위치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펜타시티에 분양 진행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마지막 잔여 세대에 한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포항 최초로 대방 엘리움은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현재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5% 정액제 혜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계약금 납입 후 잔금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금 마련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포항 최초의 대방그룹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