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마루, ‘퀵스텝’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신명마루, ‘퀵스텝’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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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인 마루재 기능 갖춰
퀵스텝 하이브리드 설치 이미지.
퀵스텝 하이브리드 설치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는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퀵스텝 제품이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퀵스텝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규격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라이프 사이클과 환경 영향에 대한 투명하고 검증된 환경성적표지(EPD)가 준비돼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퀵스텝(Quick-Step)은 벨기에의 유닐린(Unilin)社에서 출시한 바닥재 브랜드로, 친환경적이면서도 여러 기능을 보유한 고품질의 HYBRID, PARQUET, ALPHA VINYL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Uniclic System을 통해 제품을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으며, Hydro Seal 기술로 100% 방수 마루를 구현했다. Scratch Guard 기술을 적용하여 스크래치와 얼룩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전 세계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받은 인증서로는 EU Ecolabel, M1, PEFC, LEED-points, EPD Available, A+, Nordic Ecolabel, Floorscore 등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이유 에코라벨(EU Ecolabel)은 원료 추출부터 생산, 유통, 가정 내 사용 및 수명 만료 시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정해 부여한다.

퀵스텝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은 세계 최초로 마루재의 표면과 이음새 부분 모두에 하이드로실(Hydro-Seal)기능을 적용해 100% 방수기능을 갖췄으며, 유니클릭 시스템(Uniclic System)을 적용해 마루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치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시공 시 특수 언더레이(Underlay) 제품을 적용할 경우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퀵스텝 파켓(PARQUET) 제품의 경우에도 최첨단 기술인 유니클릭과 멀티핏시스템(Uniclic and Multitfit System)을 적용해 마루재 이음새가 벌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마루재의 표면과 이음새에 진흙이나 화학 물질을 포함한 오염물질 등이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Surface & Edge Protect+ Technology 및 Easy to Clean 기술을 적용했다.

마루재 표면에 세계 최초로 표면 보호기술(Water Repellent) 기능을 통해 생활 방수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신명마루 박정훈 이사(마케팅 총괄)는 “‘퀵스텝 제품은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