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전주시 청소년 13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나무를 식재했다.
LX공사는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토론하기, 불평등 사례 나누기, 에너지효율 사진 찍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인증, 안 쓰는 물건 나누기, 그외 탄소중립 실천 인증하기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해 기부하도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울러 근영여고·양현고·전주고 등 5개 학교에서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마련한 기부금 50여만원은 지난 25일 ‘온난화 식목일’ 도시숲 조성에 사용됐다.
한편, LX공사는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1년부터 지속가능발전대학을 통해 100여명의 시민 리더들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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