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 이하 스안협)가 스마트안전장비 현장적용 지침서인 ‘스마트안전장비가이드북’을 발행했다.

스마트안전장비 가이드북은 발주기관 및 건설사에서 스마트안전장비를 현장 사용시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다.

가이드북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협회에서 스마트안전장비 사용에 대한 분석을 스마트안전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 검증해 장비 17종 시스템 5종의 스마트안전장비를 기능정의, 권장성능, 검증장비 예시의 내용을 담아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통해 발행했다.

가이드북은 스안협 정회원사 외에도 국내 발주기관 및 건설사에서 협회로 신청하면 무료 제공된다.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은 “스안협 모든 회원과 함께 안전의 문제를 스마트안전기술로 해결해 대한민국 모든 건설, 산업현장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