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여수서 ‘현장 이사회’ 개최
국토안전관리원, 여수서 ‘현장 이사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3.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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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열린 국토안전관리원 현장 이사회에 참석한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여수에서 열린 국토안전관리원 현장 이사회에 참석한 경영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22일)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 사무소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운영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관리원이 올해 수행할 사업 방향과 역할을 담은 예산운영 계획을 확정한 경영진은 이사회가 끝난 후에는 여수사무소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어 오늘(23일) 호남지사가 관리하는 특수교량인 전남 고흥군 팔영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관리원 이사회는 안전과 관련한 업무를 보다 소상히 파악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