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지역본부,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 도약의 발걸음 내딛어
LX대구경북지역본부,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 도약의 발걸음 내딛어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3.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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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방향 공유 회의 모습.(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전략방향 공유 회의 모습.(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일 경상북도청 메타버스혁신과와 함께 메타버스 수도 경상북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방향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도청 메타버스과학국 산하 메타버스혁신과, LX메타버스혁신센터, LX대구경북 공간정보사업처 3개 기관 소속 관리자 및 실무진이 참석해 메타버스 사업 선도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의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소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추진방향 및 현안 논의, LX공사-경상북도 간 협업 전략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향후 LX공사-경상북도는 메타버스 활용 선도,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육성 등 4차산업혁명 시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함께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노진욱 공간정보사업처장은 “경상북도가 디지털 기회의 땅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해선 대국민 정서에 부합하고 실용성을 가진 콘텐츠로 승부해야한다”며 “협력적 동반관계로서 ‘관’과 ‘공’이 함께 기획하고 소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