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홀딩스 본사 소재지 포항 이전 확정, 포항펜타시티 수혜지로 부각
포스코 홀딩스 본사 소재지 포항 이전 확정, 포항펜타시티 수혜지로 부각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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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바이오, 신소재 등 신산업과 주거, 상업 모두 갖춘 미래형 자족 신도시
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1,2차’ 성황리 분양 중

포스코 홀딩스 본사 소재지가 포항으로 이전을 확정함에 따라 2차 전지 배터리소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산업단지 일대에는 국내 선도기업인 에코프로그룹 관련 계열사들이 밀집돼 에코배터리 1~3캠퍼스를 운영 중에 있다. 에코프로그룹은 계열사들의 신규 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용지 19만8000㎡를 추가로 확보해 총 1조7000억원을 더 투자해 대규모 배터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스코케미칼, 에너지머티리얼즈, 그래핀스퀘어, 전구체 세계 1위 기업인 CNGR 등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포항에는 철강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탈피해 2차 전지와 같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각광을 받고있다.

포항이 차세대 신산업 유치에 주목받는 것은 입지와 인력, 연구개발 단지 등이 골고루 있기 때문이다. 이 중 포항펜타시티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의 포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신산업 R&D단지 조성을 이끌며 강소연구개발특구로서 매우 중요한 입지에 있다.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포항 IC는 물론 포항역 KTX, SRT(예정), 동해 유일 컨테이너 항구인 영일만항과 인접해 있으며, 국도 7호선, 28호선, 31호선과 접근성이 우수해 포스텍, 포스코, 영일만 산단 등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더불어 펜타시티는 포항시 내 유일한 공공택지에 위치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핵심 배후 주거지로서 주목 받고있다.

포항펜타시티에 분양 진행 중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마지막 잔여 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 기조속에서도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포항 최초로 대방 엘리움은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타입에 한해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

현재 계약 시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5% 정액제 혜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계약금 납입 후 잔금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용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포항 최초의 대방그룹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