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종합건설(주),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4월 분양
디에스종합건설(주),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4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3.14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상 최고 21층,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 구성

미래가치 높은 부산 최대 규모 친환경 수변도시 중심입지

유치원, 초·중·고(예정)에 에워싸여 360도 에듀파노라마 누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 투시도.

디에스종합건설(주)이 오는 4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17블록에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06㎡, 총 1,1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래가치 높은 부산 최대 규모의 친환경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에 들어서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종합병원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고 주거는 물론 업무시설까지 들어선다. 세종시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시티로 개발될 것이 결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부지 내 영화·영상 촬영을 위한 대규모 야외 촬영장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에코델타시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예정)은 물론 종합병원시설(계획) 등 원스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부전~마산 복선전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강서선(계획), 엄궁대교(예정), 서부산IC, 명지IC 등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단지는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예정)까지 모든 교육시설이 반경 500m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곁에 중앙공원(예정)이 위치하고 평강천도 가까워 자연친화적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에코델타시티 내 업무시설은 물론 명지국제업무도시, 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 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 화전일반 산업단지,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등이 가깝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전 세대 판상형의 4~5베이(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중대형 설계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청약조건이 완화됐다. 에코델타시티 대성베르힐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전매제한도 1년(주택법 시행령 개정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으며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