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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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공학적인 설계로 지지력이 강화된 ‘BPS 코일’ 공통 적용
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리브레.
알사스.
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알사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포스처피딕 스프링 탄생 73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리브레, 알사스)을 출시한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을 합친 단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으로 자는 동안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은 ‘포스처피딕’ 스프링 탄생 73주년을 맞아 출시된다. 이를 통해 ‘포스처피딕’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리브레(Libree)’와 ‘알사스(Alsace)’는 공통적으로 ‘BPS 코일’을 사용해 포스처피딕의 가치를 전한다. BPS 코일은 견고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독특한 헤드 구조를 갖춘 BPS 코일은 안정적인 수직 축을 형성해 뒤척임에도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리브레’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는 씰리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엣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옆 사람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 매트리스 어디서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소프트폼과 하드폼이 들어가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하며,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을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알사스’는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1cm 두께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했다. 스프링 측면을 감싸주는 특허 기술 ‘유니키(Unikey)’를 적용해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고, 수면공간을 증가시켰다.

씰리침대 마케팅팀 김정민 이사는 “73년 이상 쌓아온 스프링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씰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집약된 매트리스와 함께 차별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에서 편안한 숙면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는 포스처피딕 73주년 탄생을 맞이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 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커버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