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평택부발선(예정) 등 우수한 교통호재 갖춰
10년 장기거주 후 분양전환… 만19세 이상 누구나 청약가능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블록에 10년간 안정적인 주거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 계획물량 8,000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다.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택지지구(약 85만㎡)와 함께 1만5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산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 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평택역을 시작으로 안성시를 거쳐 부발역을 잇는 59.4㎞ 길이 철도사업인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반경 500m 내에 안성여고, 비룡초, 중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금석천 산책로, 비봉산, 근린공원을 비롯한 당왕지구 내 다수의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친환경 요소도 풍부하게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CGV, 먹거리타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양지구와 구도심권이 인접해 기 형성된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민간임대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전국 누구나 만 19세 이상 주택소유여부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지역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입주 후 최대 10년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최근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다.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로 내 집 마련 부담도 커지고,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불안도 있어 민간임대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며 "안성 영무예다음은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 받으며, 분양 전환시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청·장년층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