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건축비 인상에 따른 신규 분양가 상승, 합리적 분양가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기본형 건축비 인상에 따른 신규 분양가 상승, 합리적 분양가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3.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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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상승하는 기본형 건축비와 분양가

3.3㎡당 900만원대로 분양 중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연이은 금리인상, 원자재값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등으로 고분양가 기조가 고착화 되는 가운데, 기본형 건축비가 연초부터 1% 넘게 오르며 3월부터 기본형 건축비가 2.05% 인상된다.

2.05% 조정분 중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인상에 따른 직접공사비 상승분이 1.21%P, 이와 연동된 간접공사비 상승분 0.84%p로, 직접공사비로 인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시는 3월 정기고시로서 개정된 고시는 올해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기본형 건축비의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본형 건축비 상승으로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의 첫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의 경우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계약할 수 있다.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으로, 일부 평형의 경우에는 1,6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입주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다.

12월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기준 경북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약 1,220만원(60㎡~ 85㎡) 인 점을 고려했을 때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 당 약 1.8대 주차대수 확보, 초품아 등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는 포항에서 비규제지역인 북구 흥해읍에 조성 중이다. 바이오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약 250여 개의 기업 유치도 예정돼 있다. 해당 지역은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포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펜타시티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대방그룹이 처음으로 포항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

최근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지으며, 진정한 ‘초품아’로 등극했다.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한 아파트로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는 50~150m이다. 도보로 충분히 통학이 가능한 거리다.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세대들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