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심재원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 선임
남부발전, 심재원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 선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3.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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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남부발전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3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재원 신임 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