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광주서 실시… 영상물상영․전시회․퍼포먼스․예방교육 등 풍성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이하 승관원)이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운영,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승관원 오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제주-서울-광주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운영, 승강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관 운영은 오는 27일 제주도에서 ‘범도민 안전체험행사’를 시작으로 10월 9일부터 3일동안 서울에서 ‘Safe-Seoul 한마당 행사’ , 10월 16일부터 3일동안 광주에서 ‘2008 빛고을 119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승강기 안전체험관은 ▲승강기 안전 영상물 상영 ▲승강기 안전사고 사진전시회 ▲승강기 송 무료 벨소리 다운로드 이벤트 ▲승강기 안전하게 이용하기 퍼포먼스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각종 승강기 안전사고로부터 이용자 스스로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위기능력 배양을 심어주기 위해 발생빈도가 높은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예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Safe-Seoul 한마당 행사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세계일류 도시구현’을 주제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보라매공원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