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대의원회 대상으로 홍보 및 투표 거쳐 17일 오전 사업자 확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방배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토양오염 정화용역’ 사업자로 아름다운환경건설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방배동 6구역 조합은 16일 오후 7시 대의원회를 열어 컨소시엄별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을 거쳐 사업자 결정을 위한 대의원 투표를 진행한 뒤 17일 오전 사업자를 선정,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환경건설과 동명엔터프라이즈 컨소시엄이 각각 경쟁했고, 최종 평가결과 아름다운환경건설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아름다운환경건설컨소시엄은 아름다운환경건설을 비롯해 에이치플러스에코, 에코프라임, 한국위험물환경기술 등 4개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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