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30·40대 학부모가 주택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면서, 도보로 쉽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뜨겁다. 주거지와 초등학교가 가까워질수록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교와 인접한 주변은 유해시설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 환경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분양시장은 대·내외적인 영향을 많이 받지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단지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적인 요인과 상관없이 자녀를 둔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학세권이 잘 형성된 단지나 동네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하며, 하락장에서 가격방어가 우수하며 상승장에서는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초등학교 설립 승인의 가장 수혜를 받는 대단지 아파트는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펜타시티 내에서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한 아파트로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는 50~150m이다. 도보 2분이면 충분히 가능한 거리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완벽한 ‘직주근접’ 신도시가 포항시에 들어선다.
포항시의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펜타시티에는 약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으며, 바이오 이노베이션 센터, 지식산업센터,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등 전문 연구기관도 줄지어 들어서고 있어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1월 코리그룹의 계열사인 코리포항과 입주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코리그룹은 약 50,000㎡의 부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의약품 및 진단 관련 연구·생산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코리그룹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주도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연구개발 및 신사업 인큐베이션 전문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백신, 면역항암제 등의 의약품 및 진단의료기기 관련 연구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하여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K-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펜타시티는 바이오 기업들과 전문 연구기관의 배후수요에 힘입어 우수한 상업, 업무, 주거 시설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펜타시티 내에 최초로 공급되는 1,32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계속되는 건축비 및 인건비, 원자재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시장 속에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일부 타입의 경우,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마지막 3억원대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로 꼽히며, 포항 최초로 계약금 5%를 실시해 초기부담 또한 덜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에 첫 선을 보이는 단지인 만큼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는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 등을 통해 입주자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세대당 차량 보유 세대가 많은 포항시에 맞춰 포항 최대 주차 비율인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입주민 편의를 위한 배려 또한 인상적이다.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