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경영을 실천하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착한걸음 함께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IS동서의 '착한걸음 함께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 매일 목표 걸음 수를 달성 시 기부금을 적립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기부금은 챌린지 기간(한달) 동안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걸음 수 1,000만보 달성시 회사에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에는 IS동서의 임직원 및 가족 약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간내 목표 걸음 수를 3배 이상 조기 달성할 만큼 참여율이 높았다. IS동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부금 조성뿐만 아니라 걷기 권장으로 임직원의 건강도 도모하고 전체 약 3000만보 이상의 발걸음으로 대중교통이용률 대비 이산화탄소배출 감축에도 기여했다고 캠페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IS동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준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현에 임직원 참여를 통해 기업과 구성원, 사회가 동반성장 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IS동서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특별히 이번 기부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IS동서는 친환경 건설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사업 및 에너지사업,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S동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내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이재민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선도적인 ESG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한 장학재단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사업, 범죄피해아동의 긴급구호사업, 장학금 전달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