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꽃캉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가성비 숙소로 인기
‘제주 꽃캉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가성비 숙소로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3.02.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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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방산 전경.
제주 산방산 전경.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지나 제주 전역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꽃캉스(꽃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즐길 수 있는 숙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에서도 유명 관광지가 몰려있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데다 가성비 좋은 가격, 이국적인 건물 구조와 색감, 해외 감성을 자극하는 붉은 벽돌과 야자수, 야외 수영장 등으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제주에는 크고 작은 축제가 한창이다. 대표적으로 서귀포 휴애리 공원에는 유채꽃축제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휴애리 유채꽃축제는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아 많은 인파가 다녀가고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총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 19일까지 객실 이용고객에게 ‘신년맞이 F&B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은 투숙 기간 내 다이아몬드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루비는 물론 룸서비스(호텔 투숙시만) 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조식 등 식사 뿐 아니라 주류 및 음료 이용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부영호텔 1층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겨울의 낭만을 담은 코스를 비롯해 제주산 식재료로 구성된 겨울 미식 차림까지 다양한 식음료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