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김동운)는 2022년도 폐기물 실적보고 제출기간까지(~’23.2.28.) 민원이 집중되는 2월에 특화된 민원해소 운영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특화된 민원해소 운영프로그램은 전화 상담이 어려운 사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민원 유형별 학습 콘텐츠 전송서비스 운영과 폐기물 재활용처리업체 대상으로 시행하는 '비대면 One-to-One 컨설팅'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체계 완화에 따른 집체교육을 3년 만에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공단 부울경 김동운 본부장은 "2월에 많은 민원이 집중하는 시기인 만큼 실적보고 주체분들의 양해를 바라며, 필요 시 올바로 홈페이지(www.allbaro.or.kr) 내 매뉴얼 및 실적보고 FAQ를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 본사에서도 전담 콜센터(1644-0007)를 상시 운영해 민원 해소를 위해 공동대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