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연말까지 스마트 그린도시사업 적기완료 계획" 해명
환경부, "연말까지 스마트 그린도시사업 적기완료 계획" 해명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02.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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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는 3일 “文정부 시절 추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25개 지자체 사업 진행 거의 안돼” 제하의 A사 언론보도와 관련해 해명을 내놨다.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 조현숙 과장은 “환경부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기 위해 지자체 설명회와 간담회, 주․월간 집행점검, 분기별 현장점검 등 밀착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과장은 또 “사업이 취소된 2곳을 제외한 23개 지자체 중 17개소는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올해말까지 전체 지자체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