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산업협의회,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02.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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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서울역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서 오전 10시부터 진행
해외 물시장 진출 정보 및 노하우 상세 소개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올해 해외 물시장 진출 정보를 알아보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마련됐다.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주최하고 한국물산업협의회(회장 윤주환)가 주관하는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세미나’가 오는 10일 서울역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략 세미나는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에 따라 국내 물기업의 수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물시장 정보, 공공부문의 해외사업과 지원제도 등 통합적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니마는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도화엔지니어링 등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사의 해외사업 수행사례 등을 전파하고, 2부에서는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물산업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건설협회 등에서 수행하는 해외진출 지원제도 등이 상세히 소개된다.

한국물산업협의회 심유섭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해외진출 관련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확대, 정례적으로 개최해 물기업 맞춤형 정보제공 및 전략 수립지원으로 수출성과 창출 극대화에 노력하겠다.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프로그램
‘2023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