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는 오늘(31일) 경기남부권의 군 시설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시설단에서 진행됐으며 군 시설공사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설단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건설기술진흥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건설안전 제도의 이해와 건설공사 안전 및 품질관리 중점 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윤복 수도권지사장은 “군 시설공사와 관련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 대한 기술지도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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