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빵나눔터서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 진행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원강(대표 강태영)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3층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됐으며, 원강 임직원이 참가했다. 만들어진 빵은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가구에게 전달됐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강(WONKANG ROADBIT)은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 세계 대형 박람회에 참가해 새로운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고, 고객 및 업계와 소통하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원강은 2021년 대비 2022년 수출이 400% 증가했고, 올해도 150%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원강은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독일의 바우마(Bauma)에 이어 미국의 CONEXPO 등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Gearbox, Mudpump, Cutterteeth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러시아, 미국, 호주, 캐나다, 그리스,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다양한 기업과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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