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안전원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재난정보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간 공동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 김태환 학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연구 인력의 교류, 학술·기술·연구정보 자료의 상호 이용 협력, 교육시설 안전진단 및 컨설팅 업무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로 의견을 개진했다.
아울러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시설 안전관련 학술 기술 연구 분야의 심도 있는 교류와 안전 및 재난예방 기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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