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양 중에 있는 '시그니처 광교 2차 바로 옆에 위치하는 용인 상현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라 알려지면서 인근 부동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통신, 생태, 문화, 보건 및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개발법’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해당 도시개발사업은 광교신도시 연구단지와 연계해 첨단산업, 업무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인근 지역의 생활 인프라 확충, 활발한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의 가치가 크게 향상되어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향후 시세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상현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는 '시그니처 광교 2차'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지식산업센터이면서, 탁월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어 도시개발사업과의 시너지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근 산업단지가 활성화될 시 유관 업종과의 업무 협력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수도권 중에서도 경기남부 4차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대장자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과학기술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 관련 기관이 들어서 있다. 따라서 바로 옆에 위치한 상현4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 업무복합단지 내 유관 기업들과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지난 5월 신분당선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이 연장 개통돼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어 신분당선 상현역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3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JC와 포은대로(43국도)가 인접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내부 특화설계와 친환경 생활여건 역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기숙사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업무와 휴식의 조화가 이뤄질 수 있고,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매봉숲 등의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4-2-1블록에 조성되며,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진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