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시민 편의 위해 수도권 전철 총 22회 증편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일(26일) 수도권 지역 대설 특보가 발령될 경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22회 추가 운행한다.
출근시간대 1호선·3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경강선 등 6개 노선에서 총 15회, 퇴근시간대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강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7회를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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