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25일) 호남권의 군 관련 시설물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 정읍시 전라제주시설단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공사감독관 직무 수준 및 건설안전 전문성 제고’를 위해 ‘건설기술진흥법’이 규정한 안전관리 체계 및 건설현장 안전·품질 중점 관리사항 설명,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한 안전 체험 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류호상 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군 시설 공사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달 중 군부대 공사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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