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설 연휴인 오는 23일과 24일 생태단지를 정상 운영한다.
지난해 6월 5일 정식 개장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2022년 한 해 동안 2만7,620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등 부안군의 새로운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설 연휴 기간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전시동 운영·해설 프로그램 등 기존 실시하던 서비스를 모두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해설 프로그램은 누리집(http://www.eariul.go.kr/smgeco) 또는 전화(063-776-7315)로 예약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는 탐방객들에게 기존 제공 기념품인 손수건 외 환경생태단지 대표 캐릭터인 새곤이·새감이 가방걸이를 1일 100개 한정으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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