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대단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초품아’ 대단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1.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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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학세권 수혜받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 확정·초품아 프리미엄 기대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초품아’라는 단어는 풀어보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단어다. 그만큼 주거지와 초등학교가 가까워질 경우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고, 아파트를 선택할 때 교육환경이 매주 중요하기 때문에 생겨난 단어다. 특히 진정한 초품아는 학교로 가는 길에 차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학교 인접 지역은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교보건법상 교육시설이 있으면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서지 못해 아이들의 면학 분위기 형성에 유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단지 인근에 학교가 설립되면 자체적인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 형성되기에 가격 방어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심사 결과 포항시 펜타시티 내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승인 결과에 따르면 ‘(가칭)대련초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일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병설 4학급 총 44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말 4,000세대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 공고를 내면서 포항에서도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초등학교 신설 최종 승인에 따라 입주 세대들의 걱정이었던 원거리 통학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펜타시티 내 아파트 분양 시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초등학교 설립 승인의 가장 수혜를 받는 대단지 아파트는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펜타시티 내에서 (가칭)‘대련초등학교’와 가장 근접한 아파트로 초등학교와의 도보거리는 50~150m다. 도보 2분이면 충분히 가능한 거리다.

건널목을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한 세대들이 있어 펜타시티 내 가장 완벽한 ‘초품아’라는 평가다. ‘유치원’ 부지와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부지가 바로 옆에 인접해 향후 펜타시티 주거 지역 중심으로 기대가 되는 곳이다.

펜타시티 최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며, 최근에는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했다.

일부 평형의 경우 입주 시까지 1,600만원대의 금액으로 추가 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2주택자에게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되며 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초광폭 거실(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등 대방그룹의 최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별 셔틀버스까지 제공하여 쾌적한 실거주 단지이자 확실한 투자처로도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