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 성료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 성료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1.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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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건설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700명 참석
2023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맞이해 김상수 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시루떡 자르기 행사를 하고 있다.
2023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맞이해 김상수 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신년떡 자르기 행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늘(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정재 의원, 심상정 의원, 민홍철 의원, 김병욱 의원, 김수홍 의원, 허종식 의원, 홍기원 의원, 서일준 의원, 김민철 의원, 조오섭 의원, 허영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명이 참석했다.

김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인력난, 경기 위축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건설업은 내수와 수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새해에도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건설산업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새해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국민과 건설인 여러분께 보탬이 되도록 국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회장이 2023년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김상수 회장이 2023년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