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태영건설은 단기 자금 운용을 위해 스카이식스가 발행하는 자산유동화 증권을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천안제6산단의 설립 자본금 기준 550% 수준인 55억원이다. 채권만기일은 2023년 4월 4일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계열사인 천안제6산단의 PF 대출 관련 유동화 SPC인 스카이식스의 자산유동화 증권을 매입하는 계약”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