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 속 주목받는 ‘직주근접’ 대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워라밸 시대 속 주목받는 ‘직주근접’ 대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2.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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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는 직주근접 단지 눈길

자급자족 신도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워라밸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직주근접 대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분양전환·조합부적격취소분 제외,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의 공통점은 업무지구, 행정타운,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 순위와 이들의 공통점으로 보았을 때, 수요자들이 주택을 선호할 때 ‘직주근접’을 필수요소로 평가하고 있다.  

‘직주근접’ 단지는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배후수요가 보장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방어가 탁월한 것은 물론 상승폭 또한 가파른 모습을 보인다.

‘직주근접’ 단지가 전국 곳곳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자급자족 신도시 펜타시티의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완벽한 ‘직주근접’ 신도시가 포항시에 들어선다.

포항시의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펜타시티는 KTX포항역을 중심으로 경북도 청사와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 예정이다.

바이오 이노베이션 센터, 지식산업센터,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등 전문 연구기관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으며, 한미사이언스와의 MOU체결, 바이오앱의 430억원 투자 등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기업들과 전문 연구기관의 배후수요에 힘입어 우수한 상업, 업무, 주거 시설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펜타시티 내에 최초로 공급되는 1,32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계속되는 건축비 및 인건비, 원자재 인상으로 인해 분양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 시장 속에서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일부 타입의 경우,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마지막 3억원대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단지로 꼽히며, 포항 최초로 계약금 5%를 실시해 초기부담 또한 덜어줘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에 첫선을 보이는 단지인 만큼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는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 등을 통해 입주자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세대당 차량 보유 세대가 많은 포항시에 맞춰 포항 최대 주차 비율인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입주민 편의를 위한 배려 또한 인상적이다.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