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비경 담은 내년 달력 증정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비경 담은 내년 달력 증정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2.12.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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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새만금개발청)
(사진제공 : 새만금개발청)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생동감 넘치는 사업현장의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내년 달력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새만금 달력을 받고 싶은 사람은 12월 23일부터 새만금개발청 블로그에 원하는 달력(탁상·벽걸이 중 선택)과 주소 및 연락처, 새만금개발청 누리소통망(SNS) 구독 또는 공유 인증 사진을 비밀 댓글로 남기면 된다.

탁상달력 500명, 벽걸이 100명 등 선착순 700명에게 우편으로 달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진시 행사는 마감된다.

새해 달력에는 광활한 대지와 바다를 웅장하게 가로지르는 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신항만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업현장의 모습과 신비의 섬 고군산군도, 내년 개관을 앞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등 새만금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들이 담겼다.

한상환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이자,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개발 중인 새만금의 변화과정을 국민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달력에 담았다”며 “새해 달력이 새만금의 가치와 발전가능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