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수요층 확보한 ‘초품아’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수요자 이목 쏠려
탄탄한 수요층 확보한 ‘초품아’ 단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에 수요자 이목 쏠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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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 포레온, 학세권 단지로 수요자에 높은 호응…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단지 내 위치한 둔촌초(예정)․위례초(예정) 첫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 당선

‘올림픽파크 포레온’ 투시도.
‘올림픽파크 포레온’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시장 조정기 추세 속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건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데다 매매시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하락장에서도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올해 분양시장은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단지가 두각을 나타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하반기(7월~12월) 전국 1순위 청약자 수 상위 10개 단지 중 9개 단지가 반경 300m 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가까운 입지를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단지는 시장 상황과 상관없는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초품아’ 단지는 부동산 시장 하락장에서도 집값을 유지하는 등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청약을 받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단지 내 어린이집, 위례초(예정), 둔촌초(예정)와 인근 동북중, 동북고 및 신설학교 등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위례초와 둔촌초의 경우 올해 1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첫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학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둔촌초의 경우 지하 1층~지상 5층, 전체 1만 6,070㎡(약 4,861평) 규모로 아파트 단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으며, 위례초의 경우 지하 1층~지상 5층, 전체 1만6,386㎡(약 4,957평) 규모로 ‘자라나는 숲’을 주제로 설계했다. 당선된 학교는 2023년 9월 ‘서울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변모하여 재개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 반경 1km 내 한산초,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둔촌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보성고, 창덕여고 등 명문학군을 비롯하여 한국체육대학교 등도 가까이에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실수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 올 하반기 서울시에 분양한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했으며 청약 당첨 가점 역시 최고 77점으로 올 하반기 서울시 청약 단지 중 최고 가점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서 ‘큰 손’으로 불리는 30~40대 수요층을 확보한 단지의 경우 부동산 시장 회복 시 상승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단지 내에 초등학교를 품은 대표적인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당첨자 서류 접수는 12월 31일(토)까지(25일 제외) 받으며, 정당 계약은 2023년 1월 3일(화)부터 17일(화)까지 1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둔촌1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