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누리는 고층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순위 분양
1군 브랜드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누리는 고층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순위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2.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2년 12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 ‘힐스테이트’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 역세권·대전 도심융합특구 등 개발 수혜

전용면적 84㎡~174㎡,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총 851세대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구입할 때 크게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만으로 품질을 보증하며 자산 가치에도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 수요자 중 90%가 아파트 가격 및 가치 형성에 브랜드의 영향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143명을 대상으로 보름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 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7.4%가 ‘영향 있다’고 답했다. ‘보통’은 8.0%, ‘영향 없다’는 4.6%에 그쳤다.

또 상반기 1순위 청약통장 10개 중 4개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에 일반공급된 184개 단지, 총 6만4,544가구에 74만4,227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2022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업체인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이하 5대 건설사)은 23개 단지, 총 1만3,966가구를 공급해 30만6,709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21.96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컨소시엄 제외). 이는 매수심리가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신중을 기하면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인지도를 인정받은 브랜드 아파트에 쏠린 것으로 평가된다.

건설업계도 브랜드 평판을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22년 12월 힐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5개월 연속 1위를 한 기록이다.

이런 가운데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오늘(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 가능하다.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전의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있어 대전 선화동의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약 2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포함해 약 3,000세대의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선화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 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실비 서비스의 경우 계약자를 대상으로 입주 전(23년 3월中)부터 우선 오픈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이 확정됐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업계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대전광역시 내 부동산시장에서 선착순 줍줍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선호하는 타입과 층을 위해서는 청약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