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최대 주차 비율 확보, 쾌적한 삶 지원하는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포항시 최대 주차 비율 확보, 쾌적한 삶 지원하는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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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포항시 자동차 대수

세대당 1.8대 확보한 포항시 맞춤 아파트

난항을 겪던 차량용 반도체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산업이 지난 8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약 2,535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다. 이는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수치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은 생산 25.4%, 내수 8.4% 등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통혼잡 및 주차난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법정 기준 이상의 주차 편의를 갖춘 주택 공급을 위해 주차 면수·주차 폭을 확보 시 추가비용을 분양가에 가산할 수 있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향후 주차 편의를 갖춘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인 증가추세 속 포항시도 예외는 아니다. 포항시는 2018년 11월 대비 2022년 11월, 4년 만에 무려 1만7,000대가 증가하며 약 27만8,000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포항시의 높은 자동차 등록대수로 포항시의 많은 아파트 단지들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포항시 북구의 입주 5년 차 A아파트는 세대당 1.2대 수준의 주차대수를 확보하는데 그치며, 입주민들이 단지 내 놀이터나 필로티 벽면에 주차하는 등 주차난으로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포항의 아파트들이 주차난을 겪는 와중에 펜타시티에 2024년 11월 입주 예정인 대방 엘리움이 눈길을 끈다. 세대 당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한 포항시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 당시부터 법정 주차대수보다 1.5배 가량 높은 세대당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최근 분양 중인 인근 아파트들과 대비해서도 최대 0.4대가량 많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완전히 덜었다.

포항 펜타시티 내에 최초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시행으로 초기 자금을 최소화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일부 평형은 1,600만원대 금액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는 정책을 시행하며 입주 예정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최근 분양가 인상 분위기 속에서도 3.3㎡당 900만원 대에 계약이 가능하다.

일부 타입의 경우 3억원 대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민들을 처음 만나는 아파트인 만큼 최대 장점을 모두 집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초광폭 거실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해당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