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 기반 3D PC 설계 전문기업
시공성 향상 및 정확 설계 강점
기술력 강화 및 多 특허 등록

(주)태온(대표이사 이민범)이 ‘제18회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온은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으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이하 PC)를 전문적으로 설계를 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설립 이후 끝없는 시공성 향상과 V.E 가능 PC공법 개발을 하고 있고, BIM을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설계를 하고 있다.

태온은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 등록으로 기술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태온은 지속적인 PC공법 개발을 통해 특허 제10-2124402호(초스피드 피씨 시스템을 이용한 발코니 시공 방법), 제10-2133449호(초스피드 피씨 시스템을 이용한 라멘조 접합구조의 건축 구조물 시공방법), 제10-2204561호(투-웨이 로우피씨 거더를 이용한 초스피드 피씨 구조물 시공 방법)를 특허등록했다.

특히 PC공법의 장점인 공사기간 단축을 더욱 극대화로 활용 할 수 있는 공법 개발과 층고 절감으로 인해 V.E를 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했다.

태온은 다수의 실적도 주목된다. 주요 실적으로는 양주 삼숭지구 41,42BL, 평택 신촌 A5BL, 평택 고덕 55BL, 청주 오송 B08BL, 장성군 영천리 공동주택 등 아파트 지하주차장 PC 구조설계 및 PC SHOP 설계를 했다.

또한 여주시 심석리 스마트엘 물류센터, 이천시 이치리 신성 물류센터, 경남 QSF 하동사업장, 이천시 설성면 암산리 물류창고 등 물류창고를 PC 설계를 했고, 이케아 동부산점은 타 업체와 협력해 PC 설계를 진행했으며, 단독주택 PC화 설계 등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민범 대표이사는 “빠르고 정확한 설계를 위해 BIM을 이용한 3D 설계 시스템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공법과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립이래 꾸준한 공법과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특허 출원을 하고 있으며, V.E를 제안하고 적용해 발주처 만족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공법과 기술 개발을 통한 V.E로 고객 만족에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