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안전진단 전문기관 위상

선진 안전진단기술 개발… 시설물 안전성 확보 주력
기술력 바탕 현장중심 맞춤 대안으로 문제해결 ‘독보적’

(주)청운구조안전연구원(대표이사 변종걸)이 ‘제18회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주)청운구조안전연구원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교량 및 터널, 절토사면, 수리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이다.

건설공사를 통해 시공 중 또는 완공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을 주축으로 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의 안전성과 공용성 증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직무교육과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 상황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선진안전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근로자가 회사의 경쟁력임을 주지하고 가족친화적이며 유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기술력과 회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진정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간과 건설 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바람직한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특허 현황은 철도터널용 접철식 작업대차, 관리가 용이한 선로 토목구조물의 안전점검용 이동장치, 터널 및 교량점검용 이동장치 관련 제조업 추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부 부식 점검을 위한 시료 채취용 코어드릴의 지지장치, 시설물 점검용 사진 정리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시설물 점검용 사진의 정리 방법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특허들이 있다.

먼저 교량 및 터널 실적현황은 경원선 도봉고가, 경춘선 백양리-강촌간 백양3터널, 국도44호선 성산3교(상·하), 국도44호선 부평교, 전라선 성산-율촌간 해룡터널, 중앙선 삼산-서원주간 판대고가 외 5개소의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을 수행했다.

절토사면·비탈면 분야의 실적도 탄탄하다. 깍기비탈면·옹벽 정밀(정기) 안전점검 용역 3권역(대구·영천·청송), 강릉권역 제2종시설물(절토사면·옹벽) 정밀안전점검용역, 국도4호선 김천 남면 윤곡지구 등 28개소 절토사면 정밀안전점검 기술용역 등 다양한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수리시설 분야에서는 김천부항다목적댐 제3차 정밀안전점검 용역, 나주지방상수도 제7회 수도시설물 정밀점검 용역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본부가 발주한 반계1저수지 외 5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발주한 올해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솔안터널외 13개소 구조물 하자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등이 있다.

변종걸 대표이사는 “앞으로 진단산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풍부한 실무경험과 현장중심의 맞춤 대안으로 문제해결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