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바탕 종합안전관리 전문기업

국토교통부 지정 안전진단 전문기관… 기술력 자랑
안전진단 대한 연구개발 분야 다각도로 확대

우리기술(주)(대표이사 박나영)이 ‘제18회 2022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기술(주)은 국토교통부 지정 안전진단 전문기관(교량 및 터널, 수리시설), 건설사업관리 및 엔지니어링 사업부문, 수중조사 사업부문, 기술연구소(R&D/신규사업발굴/해외사업)과 지적재산권(건설신기술 제871호, 제902호)/ 방재신기술 제2021-32호, 다수의 특허 (15여종)를 보유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우리기술(주)은 4차산업에 대비해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 분야의 최고의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 유능한 전문 연구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민간주도의 건설기술을 개발, R&D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설물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와 안전확보를 최우선의 목표로 국가 주요시설의 종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기술(주)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과로 철도·도로관련 정밀안전점검 분야는 소라천교외 17개소하자(정기)점검 용역, 효자교 정밀안전점검용역 외 18건, 철도·도로관련 정밀안전진단 분야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정밀안전진단 용역, 올해 명곡1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외 8건 등이 있다.

이어 철도·기타시설물관련 수중조사 분야는 한강철도교 A,B선 수중조사 용역, 광나루-천호역 하저통과구간 수중조사용역, 서해대교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수중조사 외 10건 등도 대표 성과다.

최근 급속도로 성장한 건설사업관리 분야는 목천(신)배수지 증설공사 감독권한대행, 홍천국토 시설안전관리과 남부권역 도로운영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온양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스마트그린·벤처밸리 용수도 건설사업 관리용역, 서천군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및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해외사업 실적으로는 민간기업 주도로 해외 시설물 안전진단분야 시장을 개척한 첫사례로 (주)다음기술단과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베트남 꽝남성 노후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역량 강화사업을 수주해 교량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매뉴얼 개발, 현지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 시범사업 및 기술자립 지원, 진단 장비 및 보수·보강 기자재 제공 등을 수행해 해외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R&D 분야에서도 풍수해로 인한 수중구조물 재해대응 및 조난자 수색을 위한 고해상소나 탑재형 무인수상선(USV) 구축 연구(행정안전부), BLE 통신 기반 스마트볼트를 활용한 노후 상수도 밸브의 부단수 교체 시스템 개발(국토교통부) 등 안전진단에 대한 연구개발 분야를 다각도로 확대하고 있다.

박나영 대표이사는 “시설물의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기여하며 공용중인 구조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