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앙대와 ‘우수인재 양성’ 업무협약
국토안전관리원, 중앙대와 ‘우수인재 양성’ 업무협약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2.12.14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축·토목·IT 전공 학생 대상 실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키로
국토안전관리원 본사 전경.
국토안전관리원 본사 전경.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오늘(14일) 중앙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R&D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본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은 중앙대학교 건축·토목·IT 전공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직무 체험은 정책 기획 및 사업 발굴, 국가 연구사업 실무체험,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진단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건축·토목 및 IT 전공 학생들이 실무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