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대표이사 한일, www.autodesk.co.kr)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커스터머 서밋(Autodesk Customer Summit for Manufacturing 201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0년 ‘제조산업을 위한 유저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출발, 3년만에 오토데스크의 주요한 고객 대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회사측은 올해부터 ‘2012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커스터머 서밋’으로 행사명을 바꾸고, 제조산업의 소비재 제품 분야부터 대규모 공장 플랜트까지 다양한 성공사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프로토타입핑 및 디지털 팩토리/몰드플로우를 위한 시뮬레이션, 메커니컬 및 CFD/디자인 및 가상화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총 27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27개의 세션 중 약 80% 이상이 오토데스크 고객 참여로 이뤄진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한 유수의 기업 및 개인 고객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행사에 앞서 보다 많은 제조업 종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는 ‘무료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등록시 10만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2012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커스터머 서밋’의 사전 등록 및 세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m.autodeskuc.co.kr/mfgcs2012) 및 웹사이트(www.autodesk.co.kr/mfgcs20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8월 28일부터 10일간 한시적으로 ‘무료 사전 등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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