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온정의 손길... 사회공헌 앞장
국토교통진흥원,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온정의 손길... 사회공헌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12.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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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에 식품꾸러미 전달… 훈훈한 감동

기부․수해 복구 지원․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
박승기 원장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 앞장… 사회적책임 만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임직원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식품꾸러미 60박스를 기부, 훈훈한 감동을 전달했다.

9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한 식품꾸러미는 즉석밥, 김, 컵 누룽지, 사골곰탕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도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국토교통진흥원 박승기 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매우 안타까우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11월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포항시 이재민들을 위한 기부, 수해 복구 지원 및 환경보호 캠페인 추진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