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어제(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드론산업 및 UAM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간은 드론 및 UAM분야 산업 발전을 위해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드론 경진대회 등 미래인재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9월 21일 JDC가 주최한 ‘제주 UAM 실증사업 시연 행사’에서 제주도청, (주)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UAM 관련 기관들과 제주도의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LX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
곽희도 제주지역본부장은 “제주지역의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JDC뿐만 아니라 도청 등 다양한 기관들과 더욱 많은 사업을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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